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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기후난민을 위한 투발루 돕기

위러브유 ♡운동본부

by 호떡호두 2021. 2. 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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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의 급격한 변화로 빙화가 녹고, 극지방 빙화량도 급격히 줄어들어 

지구온난화가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다고 하죠.

 

점점 아파가는 지구로 인해 피해보고 있는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남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투발루~~~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투발루는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나라인 투발루는 전체 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고,

총 1만 1,000 여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투발루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상기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해요.

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

 이로 인해 9개의 섬 중 이미 2개를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또한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모래가 쓸려나가 해안가의 나무들이 쓰러지고, 

제방도 무너져서 생존권이 위협당하고 있다고 해요. ㅠ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식수 부족이라고 해요

 

투발루 적십자 측에 따르면, 한달 강우량은 보통 200mm~ 400mm 인데

이상기후인 라니냐 현상으로 인해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물부족으로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고, 

투발루 국민들의 생명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투발루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도움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물탱크 구입이 어려운 푸나푸티 남쪽 마을에

20만 리터의 물탱크 시설을 지원했고,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거리정화활동을 통해 10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합니다. 

 

물펌프 지원과 클린월드 운동이 투발루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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