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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MOU 체결, 위러브유

위러브유 ♡운동본부

by 호떡호두 2021. 3.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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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봄비가 내리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의 MOU체결 소식을 전할께요~

 

코로나19 방역 위해 화상회의로, 한-베트남 우의 증진과 복지활동 협력 약속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2020년 10월 21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아직 진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방역을 선도해온 한국과 베트남 양국답게 이날 행사는 양측이 행사장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

각 행사장에 두 개의 대형화면을 띄워 영상으로 서로 대면하는 가운데 진행됐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의 MOU 체결식 및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간담회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김주철 부회장, 이강민 이사장 등 임원진과

베트남 노동부 국제협력국 응우옌마인끄엉 국장, 국가보훈국 응우옌쑤언롱 부국장,

국제협력국 까오티타인투이 부국장 등이 참석했고,

국가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자 수도 50명 미만을 유지해, 양측 행사장에 각각 40여 명의 인원이 모였다고 합니다.

 

장길자 명예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위러브유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가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온라인으로 MOU 체결식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오늘 MOU 체결식을 통해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빈곤 및 기아 종식 등 인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 이번 협력과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공헌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때,

오늘의 협력이 내일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역사가 되고

서로가 우정을 두텁게 쌓아가기를 희망했다고 합니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국제협력국 응우옌마인끄엉 국장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우리에게 유례 없는 어려움과 도전 과제를 주었으나

우리의 협력을 막지 못했다. 오늘의 온라인 간담회가 그 증거”라고 화답했고,

“베트남 정부는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했으나

코로나19가 사회적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 응우옌 국장은

“베트남과 한국은 그간 매우 긴밀하게 협력해 왔으며

노동보훈사회부는 위러브유의 협력 활동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하고 감사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비쳤다고 합니다.

 

더욱 더 지구촌을 향한 많은 활동을 위러브유에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사이트를 이용해 주세요~

 

국제위러브유-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MOU 체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

 

국제위러브유-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MOU 체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20년 10월 21일,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가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MOLISA)와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ntlwelove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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