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에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9년 3월, 모잠비크 동부의 베이라에 최대풍속이 시속 175km에 달하는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했따고 합니다.
사이클론 이다이는 강풍과 폭우로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고, 모잠비크는 이로 인하여
천여명의 사망자와 1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예산 부족으로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아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위러브유)가 긴급구호활동에 나섰다고 합니다.
베이라 지역 에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및 주택 6곳, 돈두 지역 주택 8곳을 복구 지원해 줬다고 하구요,
소팔라주 교육청은 위러브유에 명예증서를 수여해 사이클론 피해 학교의 재건을 후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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