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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미국내 온라운 취약계층에 교육용 노트북, 테블릿 등 지원

위러브유 ♡운동본부

by 호떡호두 2021. 1.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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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은 "세계 교육의 날" 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도 많이 바뀌었죠~. 그것이 바로 온라인 교육

 

온라인 교육으로 많은 문제점이 야기된 가운데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디지털 격차였다고 합니다. 

개발도상국은 물론 선진국인 미국에서조차 디지털 격차 해소에 골머리를 앓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활을 파악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빈곤층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여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온라인 교육 취약계층에 교육용 노트북, 태블릿 등 지원

 

최근 위러브유는 미국 현지 회원들을 중심으로 ‘가정학습 격차 해소: 학생과 가정에 디지털 기기 연결(Closing the Homework Gap: Bridging the Digital Divide for Students and Families)’이라는 교육 지원 활동을 대규모로 펼쳤다고 합니다.

 

이 활동은 지역사회에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미국 내 심화하는 교육격차 해소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오바마 전 대통령 당시부터 빈곤층과 저소득층 학생들이 겪는 가정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뉴저지주 어빙턴과 뉴어크를 시작으로 12월에는 코네티컷주 하트퍼드로 이어졌고,

이 활동으로 위러브유가 지원한 디지털 기기는 데스크탑 30대, 교육용 노트북 159대, 태블릿 PC 66대, 웹캠 51대라고 합니다.

 

어빙턴에서 있었던 전달식에 함께한 에이프릴 바우스시 교육감은 “학생들의 가정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위러브유의 이타적인 기부와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고 하구요, 토니 바우스 시장은 “지역사회를 대신해 이곳 어빙턴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위러브유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을 지지하는 귀 단체의 헌신에도 감사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합니다.

 

자료출처 : ② 코로나19 세상에도 ‘어머니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해 지구촌 가족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 전할 것”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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