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혈액보유량이 최저점으로 많은 분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위기상황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자녀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로 불거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지안 9월초 미국 유타주에는 적십자사에서 위러브유 회원들과 가족, 친구, 지인들이
생활방역 수칙을 꼼꼼히 지킨 가운데 고귀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짝짝짝
앞으로도 위러브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동시에 '헌혈하나둘운동'을 지역적
상황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지속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365차 헌혈운동을 실시했고, 2만 9000여명이 헌혈에 성공했는데
이는 1명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살린다고 볼때 무려 8만 700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성과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
기사출처 : 경향신문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1028212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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