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방글라데시 소녀에게 따뜻한 희망 전달

날씨 때문에, 경제 때문에,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올 겨울은 너무나 춥고 사람들의 마음도 닫혀있는 듯 싶네요.

 

그래서, 오늘은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이웃사랑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모야모야병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서서히 막혀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일단 발병하면 병 자체의 원인을 제거할 수 없어 희귀난치병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뇌졸중이 빈번하게 발생되며 방치할 경우 심각한 뇌 손상과 그로 인한 인지 장애, 영구적 신경 손상이

나타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고 하네요.

 

  모야모야병 앓고 있는 12살 소녀 파드마, 위러브유(장길자회장)와의 따뜻한 만남~!

 

방글라데시에서 온 열두 살 소녀 파드마는 1년 반 전부터 희귀난치성 뇌혈관질환으로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방글라데시에는 치료제도,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어 파드마와 가족들은 모야모야병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왔다고 해요.

 

파드마는 뇌 손상이 많이 진행된 상태였고, 입국 후 한차례 수술을 치렀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병세 악화로 2차 수술이 보류되면서, 병원비 부담과 한국 체류기간 연장으로 생활고까지 가중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재)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는 의료비를 지원하며 희망을 건넸습니다. 파드마의 아버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의료비와 정서적 도움 등을 모두 지원받았다며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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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의 도움 속에 파드마는 안정적으로 수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파드마가 거주하고 있는 집을 방문해, 독서와 미술을 좋아하는 파드마에게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책을 선물하며 힘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방글라데시 소녀 파드마 의료비 지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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