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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브라질 방역 초비상 해결 지원

위러브유 ♡운동본부

by 호떡호두 2021. 5. 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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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사망자가 8만2000명을 넘어서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누적 사망자도 42만명을 넘어 미국 다음으로 많습니다. 방역에 초비상이 걸린 브라질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12일 한국에 본부를 둔 복지단체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브라질 고이아스주 보건부에 마스크 3000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2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도움에 

고이아스주 보건부 “시의적절한 도움, 시민에 크게 기여할 것”

지난 5일 빅토르 파리아 고이아스주 보건부 행정 책임자는 시의적절한 지원을 반기며 “이번 도움은 시민들이 전염병에서 해방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국영방송인 브라질 센트럴 TV의 헤지나우도 주니오르 대표는 “한국에서 시작된 위러브유의 활동이 브라질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펼쳐져 희망 가득한 미래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물품은 관내 병원 의료진과 환자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위러브(회장 장길자)유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브라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기를 전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겠다”며 지원 취지를 설명했다. 

회원인 베아트리스(23)씨는 “작은 도움을 통해서라도 모두가 더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기고 어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격려했다. 오는 28일에도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상파울루 적십자사에 식료품 200세트를 기증할 계획이다. 식료품 세트는 쌀, 설탕, 옥수수가루, 식용유, 스파게티 면, 커피, 콩, 소금, 토마토소스 등 다양한 식재료로 구성된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과 물가상승의 가속화로 생활고를 겪는 서민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식료품 지원은 복지 취약계층에 가뭄 속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브라질리아에서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하나둘운동도 실시했다. 감염병 확산으로 헌혈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헌혈하나둘운동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위러브유가 세계 곳곳에서 꾸준히 벌여온 행사로 최근 미국과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개최됐다.

 

https://intlweloveu.org/ko/covid-19-emergency-relief/

 

위러브유 코로나19 긴급구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가족의 안전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각국 정부 및 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lwelove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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