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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전 피해민 돕기에 나선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위러브유 ♡운동본부

by 호떡호두 2020. 4.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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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에는 끊임없는 내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가운데 이라크 내전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긴급구호 활동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UIMS에 2만 달러 성금 전달,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도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라크의 열악한 의료 현싱을 돕기 위해

현지 비정부기구인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에 2만 달러 상당의 성금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지난 2018년 위러브유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한 단체로,

이라크 보건부와 협력해 실향민 캠프 등지에서 보건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라크연합의료협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도움을 힘입어

진료소가 없는 지역에 추가로 의료 지원에 나섰고,

니니와주 카야라 지역에 '에어스트립 실향민 캠프'와 안바르주 아나에 이동식 일차 보건진료소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질병에 시달려 의약품이 절실한 실향민 캠프 진료소

 

카야라에 거주하는 유니스 아흐마드 마지드 씨는

 

"병원에 가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고 약을 구하기도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 모든 의료 서비스를 갖춘

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같은 지역의 진료소에서 근무한 의사 발케스 마지드 살리흐 씨는 

 

"매일 200명에서 250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다"며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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