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 물펌프 설치 및 교육환경 개선
어렸을 적, 책가방을 메고 논길을 건너 학교에 가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 환경과는 많이 달리, 먼저 날리던 운동장에서 뛰어 놀고 옆에 있던 수도꼭지을 몸을 적시고 물을 마시던 기억이~~~~ 그런데, 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끼워가는 라오스 세폰 중고등학교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물펌프 설치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했다고해서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600킬로미터 떨어진 시골에 있는 세폰 중고등학교. 재학생 1,150명 중 420명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의 여건이 좋지 않아 급수가 제대로 공급 않되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라오국가건설전선으로부터 세폰 중고등학교의 사정을 알게 된 위러브유는 상환 캄케트마니 교장..
위러브유 ♡운동본부
2020. 8. 2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