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멕시코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 담장 재건
코로나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9월, 멕시코를 엄습한 대지진의 흔적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정부가 나서서 옛 모습을 찾기 위한 복구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1년이 넘은 지금까지 손조차 대지 못하고 방치된 곳이 많다. 아이들 교육 현장도 마찬가지다. 국제WeLoveU는 정부의 지원이 미비한, 멕시코시티 및 멕시코주 안의 지진 피해 학교를 돕기로 결정, 6월 1일 해당 교육청 담당자와 면담하며 지원이 시급한 학교를 파악했다. 그리고 20일, 학교 담장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은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를 찾아 세세히 둘러본 후 학교장을 만나 무너진 담장 재건을 약속했다. 아구스틴 멜가르 초등학교는 무너진 담장이 긴 시간 방치..
위러브유 ♡운동본부
2021. 9. 6. 08:16